5월은 공예주간..."광주는 양림동 펭귄마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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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공예주간..."광주는 양림동 펭귄마을서 열린다"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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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예주간'과 함께하는 '양림 공예7축제' 선정

"근대역사 문화 마을 속에서 즐기는 공예 축제“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모습./남도매일 제공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모습./남도매일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4 공예주간'은 5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일상·공방'을 주제로 공예문화 거점도시 4곳 등 전국 14곳에서 개최하며 광주광역시 에서는 펭귄마을 공예거리 입주공방(양림공예인협의체. 대표 김희영)이 선정되어 '도시·일상·공방(Urban-Life-Craft Studio)'을 슬로건으로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 버들숲청년창작소를 거점으로 삼아 다양한 체험, 플리마켓,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림공예인협의체는 지난 2022년부터 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3년간 프로그램을 기획(버들숲청년창작소, 화탁공방 대표 조경화)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양림동 예술관광을 통한 도시공간의 문화적 재생이 활발히 이루워지고 있는 양림동에서 2024년 공예주간과 함께하는 공예축제를 선도하고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모습./남도매일 제공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모습./남도매일 제공

또한 광주관광 명소인 양림동에서 '다양한 공예 축제 즐기기' 주민과 입주작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기획' 전국 규모의 공예주간 홍보를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과 볼거리로 꾸며지는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를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 알림터'로 자리매김 시키고 있다.

양림공예축제 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50여명의 수공예작가와 주민 셀러 참여' '공예 기획 전시'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 지하 전시' '공예 무료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명장과 함께(명장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예주관은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으로 시작한 공예행사로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공예 전시, 체험, 토크, 마켓 등의 행사로 폭넓은 생산과 소비활동이 만나는 복합 공예문화 플랫폼을 생성하고 일상에서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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