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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으로 여행]제5화 -강진다원 & 백운동정원 편
녹색의 너른 차밭을 거론하자면 단연 보성녹차밭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에 못지 않게 월출산 아래 녹색의 바다를 이룬 강진다원과 백운동 정원이 함께있다. 보성 녹차밭은 산을 이룬 절경이라면, 강진다원은 바다를 이룬 절경이라 할 만하다. 월출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차밭을 걷는 기분은 가히 바다위를 걷는 신선이 된 기분이다. 자리를 잠시 백운동 정원으로 옮겨 다산 정약용선생과 초의선사의 옛 기운을 느끼면서 차라도 한모금 들이킨다면 이또한 여행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영화속으로 여행 제5화-강진다원 & 백운동정원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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