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의 관점,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 고민 필요
지역아동센터 추가 지원 건의
지역아동센터 추가 지원 건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9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상생’을 건의했다.
그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 지역아동센터의 추가 지원 ▲ 다함께 돌봄센터 공모관련 ▲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을 발언했다.
전 의원은 “두 시설 모두 아동복지법에 근거한 아동돌봄 시설인데 지원금의 차이가 있다”며 “아이들이 어디를 가나 똑같은 돌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듯한 서구형 복지체계를 구축해서 서구형 통합 돌봄정책을 제안”하며, “정책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부모와 아이의 관점에서 필요한 돌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승일 서구의원은 지난 1월 ‘광주시의 출생축하금·육아수당 원상복구 촉구 건의안’, 3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아동복지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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