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밝고 빠른 뉴스 투데이광주영화보고서 궁시렁-노무현입니다촛불혁명을 지나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국민들의 염원이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시행착오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많은 고통 비용을 지불한 결과이다.우리네 정치 수준은 어디까지 왔을까? 뭐 역사 공부를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니 긴장들 푸시라. 그렇다고 내 자신이 역사 정치를 강의할 만한 수준도 아니니 더더욱 긴장 푸시라.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이라면 한번 정도는 가졌을 법한 이야기니 우리도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니 그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수준 높다는 외국의 경우를 비교해서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질문이다.여기서 어디까지라는 의미는 국민으로 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정치인들이 과연 국민을 중심에 두고 정치를 하는가 란 질문이다.난데 없이 영화 노무현입니다 이야기에서 샛길로 빠진 기분이 든다. 노무현 입니다 영화는 노무현 한사람을 이야기 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결국 누가 국민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백성을 위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노무현입니다"인사를 건네며 뚜벅뚜벅 걸으며 시민들께 인사하며 저 멀리 걸어가는 노무현 대통령의 뒷모습이 모든걸 말해 준다.그의 말이 귓전에 울린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 된 힘"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