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새농민회 전남도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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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새농민회 전남도회 정기총회
  • 박주하
  • 승인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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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유치 정착 앞장…해남군분회 최우수 선정





(사)전국새농민회 전남도회(회장 박규원)는 지난 9일 전남농협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성효용 전국새농민회회장, 조영조 전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과 시군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남군새농민회가 지난해 최우수 분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전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자립, 과학, 협동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받은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4천63 부부 회원을 보유한 전국적인 농업인 단체다.



전남도회는 1965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현재 562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했고, 43부부가 고소득 우수농산물 생산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표창을 수상,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규원 회장은 “전남농촌 현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귀농인 멘토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데 새농민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촉구했다.



조영조 전남농협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새농민회가 농업 소득을 높이고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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