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의 공모사업 일환 운영
꽃꽂이 교실은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두 달여 기간 동안 운영됐다.
종강식에서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꽃꽂이 작품들을 전시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으로 교육 일정을 마무리 했다.
꽃꽂이 교실 참여자는 “꽃들과 소통하는 꽃꽂이를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것을 느꼈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장평면과 꽃꽂이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참여자들이 긍적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지역 주민의 문화적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