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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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27일 개최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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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상여행렬과 씻김굿, 제례, 도청복원지킴이 오월어머니들 합창

모듬난타공연, 주먹밥 나눔행사, 추모공연도 열린다

[투데이과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정성국)가 주최하고 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와 공법단체 5 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이 주관하며 광주지방보훈청, 사단법인 솔잎쉼터봉사회,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20-21)가 후원하는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가 5월 27일(토) 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를 부활제에 앞서 금남로공원에서 출발하는 상여행렬과 씻김굿, 제례, 도청복원지킴이 오월어머니들 합창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와 모듬난타공연, 주먹밥 나눔행사, 추모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고밝혔다.

5 18 민중항쟁 부활제는 5 18 최후 항쟁일인 1980년 5월 27일 반란군부의 폭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킨 오월 영령들의 희생정신과 대동정신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1984년부터 매년 5월 27일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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