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진협회 "아시아문화전당서 광주신록 전국사진 촬영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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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진협회 "아시아문화전당서 광주신록 전국사진 촬영대회 열린다"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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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축제의 장 될 것

2023년 '광주전국사진강좌'도 20일(토) 아시아창작스튜디오서 열려

예향 도시 광주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 수 있는 계기 마련
제72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 홍보물.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 제공<br>
제72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 홍보물.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송재운)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후원하는 '제72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가 오는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서 개최된다.

아울러 2023년 광주전국사진강좌가 오는 20일(토)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전국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열리며 교육 참가자의 교제는 당일 현장에서 배포한다.

올해 72회째를 맞는 '제7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을 움츠리게 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개최되는 행사로 많은 사진작가들을 배출하는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촬영대회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왕성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예향 광주의 사진 문화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운 광주사진협회장은 이번대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만큼 예향의 도시 광주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이곳 광주에서 촬영대회를 통해 마음껏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는 전국 사진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받는다.

2023년도 광주 전국사진 강좌 홍보물/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 제공

이번 촬영대회의 촬영 포인트는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름다운 전경과 대회 당일 모델을 중심으로 촬영한 작품과 ACC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위주로 촬영할 것을 주최 측은 주문하고 있다.

촬영대회 사진의 접수마감은 2023년 6월 16일(금요일) 도착분에 한하고, 심사는 6월 22일(목) 광주예총 1층 전시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출품수는 1인 4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11인치˟14인치(가로, 세로 구분 없이)이며 작품 뒷면에 작품의 명제와 출품자의 성명,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여 출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사결과는 6월 26일(월)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수상작에 한하여 5년 동안 공익적 목적으로 복제, 배포, 전시, 전송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입상자는 수상 작품 파일을 발표 후 7일 이내에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 시 상권이 취소되므로 유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촬영작품의 접수와 접수처 및 시상내역등은 홍보물을 참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입상 및 입선작품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하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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