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경주'
상태바
강종만 영광군수,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경주'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3.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중앙부처 방문, 국비 확보 활동 적극 펼쳐
강종만 영광군수가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다했다./영광군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강종만 영광군수는 10일 세종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강종만 군수는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영광군만의 특색이 담긴 백수해안도로와 4대종교를 기반으로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의 1단계 우선 반영과 2024년도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강우 시 잦은 침수 피해로 정비가 시급한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의 기본조사 대상지 선정과 조기 착수를 위한 실시설계비 5억원을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를 찾은 강종만 군수는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50년 이상 노후되어 정비가 시급한 법성정수장 개량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신규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강 군수는 지난 2월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방문을 시작으로 4월 해양수산부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국비 건의 사업은 영광군의 대전환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국회 예산안 확정 순간까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