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콘서트, 국악공연 시작으로 트롯가수 하동근이 마지막 무대 장식
형형색색 다양한 모양갖춘 불꽃, 밤하늘 수놓아...
김철우 군수 "보성의 꿈과 이야기..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형형색색 다양한 모양갖춘 불꽃, 밤하늘 수놓아...
김철우 군수 "보성의 꿈과 이야기..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선임)·문주현(보성)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난 6일 벌교생태공원 일원서 개최한 ‘2023년 보성불꽃축제’가 환호속에 마무리됐다.
행사 시작 후 오후 7시 30분께부터는 내리던 이슬비도 멈추면서 뮤직콘서트는 순조롭게 진행 됐으며 출연자들의 열띤 공연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그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뮤직콘서트에선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영성 3인조 팝페라 가수와 3인조 그룹 ‘프롤로그’가 열기를 더해 줬으며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 잘 알려진 가수 하동근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콘서트 행사가 끝나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무대로 올라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에서 "콘서트가 시작되고 비가 멈춤으로써 최상의 공연과 불꽃쇼를 관람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쇼를 관람하며 보성군의 꿈과 이야기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불꽃쇼 오프닝 행사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등 10여 명의 내빈들이 불꽃쇼 시작버튼을 누르자 형형색색의 불꽃이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갖추고 보성 하늘에 쏘아 올려지자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 '2023보성불꽃쇼' 동영상 및 사진화보 = 신종천 선임기자 ]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