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향 느끼며 글쓰고 그림그리고 … 차엑스포 즐겨요
상태바
보성군, 차향 느끼며 글쓰고 그림그리고 … 차엑스포 즐겨요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3.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5회 다향 백일장 및 사생대회 개최
보성군, 차향 느끼며 글쓰고 그림그리고 … 차엑스포 즐겨요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5회 다향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성문화원이 주관하고 보성군, 보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운문, 산문, 그리기 3개 부문으로 추진됐다.

운문, 산문 부문은 보성녹차밭, 보성다향대축제의 추억 등의 주제가 제시됐으며 그리기 부문은 풍경화와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차문화공원에는 보성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등 243명의 참가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백일장 및 사생대회 결과는 5월 중 심사를 통해 6월 중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등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 우수 입상작의 경우는 보성문화지 게재, 행사장 전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보성군 관계자는“‘제45회 다향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통해 미래의 문학, 미술 꿈나무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고 차 향기를 느끼며 자연을 탐구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