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강속구' 던졌다"...대나무 축제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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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강속구' 던졌다"...대나무 축제 성공 기원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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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가 대나무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시구를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는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와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2023 New Bamboo festival’을 홍보하기 위해 담양군민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시구와 명예해설을 마친 후 공무원 등과 함께 홈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담양군은 이날 시구 행사에 발맞춰 축제와 야구장 중앙 출입구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4년 만에 열리는 대나무축제인 '뉴 뱀부 페스티벌'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담양군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가자, 대숲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바뀐 축제 이름만큼이나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올해 새롭게 설치된 담빛음악당을 주무대로 자연 속에서 담양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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