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비엔날레 - 광주공항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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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 - 광주공항 MOU 체결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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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과 업무협약…“지역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 기대”

광주비엔날레 통해 국제적인 문화예술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할것
(재)광주비엔날레는 21일 오전 광산구 광주공항 의전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윤상규 광주공항장이 업무 협약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비엔날레 제공
(재)광주비엔날레는 21일 오전 광산구 광주공항 의전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윤상규 광주공항장이 업무 협약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비엔날레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와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공항장 윤상규)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1일 오전 광산구 광주공항 의전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윤상규 광주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항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비엔날레 성공과 지역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 △상호 홍보 채널 지원 등의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비엔날레의 도시’ 광주의 첫 관문인 광주공항과의 이번 업무 협약은 광주가 문화관광의 도시이자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1일 오전 광산구 광주공항 의전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사진 좌측 다섯번째)와 윤상규 광주공항장(좌측 여섯번째)이 업무 협약식을 마친후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광주비엔날레 제공
(재)광주비엔날레는 21일 오전 광산구 광주공항 의전실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사진 좌측 다섯번째)와 윤상규 광주공항장(좌측 여섯번째)이 업무 협약식을 마친후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광주비엔날레 제공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광주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 미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수준 높은 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며, 광주비엔날레를 구심점으로 국제적인 문화예술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상규 광주공항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비엔날레가 세계적인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비엔날레의 도시 광주를 찾는 항공 여객이 더욱 확대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광주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광주공항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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