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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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 이광흠 기자
  • 승인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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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 34건에 대한 사업대상자 결정
곡성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투데이광주전남] 이광흠 기자 = 곡성군이 2023년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 4명과 관계 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가 개최됐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개발된 농업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기술분과위원회는 곡성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각종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사업신청자를 모집하고 올해 1 ~ 2월에 서류검토와 현지 심사를 추진했다.

심의 대상은 지도기획 인력육성 농촌문화 농기계 작물환경 과수특작 채소화훼로 7개 분야 총 34건이었다.

농업인단체 지원, 농촌자원분야 사업, 벼 자연순환 생명농업단지 조성,

곡성군은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방침에 부응하기기술보급 분야 사업,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등 각 사업별로 시범 요인을 고려해 심의 의결했다.

곡성군은 선정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많은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간 심의회였다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 또한 농가소득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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