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는 광주와 100년 역사와 함께해왔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늘 함께 동참 했다고 강조
지역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시기를 고대하고, 함께 뛰도록 할것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늘 함께 동참 했다고 강조
지역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시기를 고대하고, 함께 뛰도록 할것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2023년도 광주YMCA 정기총회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광주YMCA 평생회원이 되어 기념패를 받았다.
양 위원장은 "광주YMCA는 기독인 사회운동 단체로서 일제강점기인 1920년 설립돼 광주와 100년의 역사를 함께해 왔다고 말하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늘 함께 하며 광주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이끌며 동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제강점기나 군사독재 시기에는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시민운동의 리더와 활동가들을 육성·배출하는 역할도 했다며, 지금도 청소년에게는 꿈을, 지역사회에는 밝음을, 지구촌에는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광주YMCA는 노력하고 있다 라면서 미래 100년 동안도 지역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시기를 고대하고, 같이 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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