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관광지, 설 맞이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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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지, 설 맞이 준비에 한창
  • 정승철 기자
  • 승인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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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지, 설 맞이 준비에 한창
[투데이광주전남] 정승철 기자 = 무안군이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이해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무안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관광지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19일 무안군 관광지 일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명절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맞이하는 설 명절이다 보니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웃으며 동행할 수 있는 무안 관광 환경을 만들겠다”며 “근무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 동안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자 편성 및 비상상황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관광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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