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 막바지
상태바
영암군,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 막바지
  • 정승철 기자
  • 승인 2023.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총력
영암군청
[투데이광주전남] 정승철 기자 = 영암군이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16일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실과소별 업무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경기장 시설·안전·교통대책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마무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남은 기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경기장 취약요소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며 대회 기간 영암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진행은 물론 숙박업소, 음식점 등 편의시설 준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4년 만에 월출산의 고장 영암에서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모두 안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는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전국 2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모래판 위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되며 경기 후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