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회장 조정래, 이하 광교협)는 29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삼삼1급 정비 3층 광교협 사무실에서 조정래 광교협 회장,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교통경제인의 밤을 개최하고 '2022광주교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교통대상'에는 이창준 전)개인택시 이사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에는 (합)을로운수 임창섭씨 외 13명, '광교협회장표창'에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병호씨 외 12명을 선정·표창했다.

또한 광교협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과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신임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정래 광교협 회장은 광주광역시 13개 교통단체 8만여회원 가족들의 교통발전에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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