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광주은행 임원(부행장보) 신규 선임, 2023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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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은행 임원(부행장보) 신규 선임, 2023년 1월 1일자
  • 이병환 기자
  • 승인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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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이병환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임원급 부행장보 4명을 내부 발탁하여 선임하는 2023년 1월 1일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탁 인사는 △박성우 평동공단금융센터장 △정일선 인사지원부장 △김재춘 영업추진부장 △김용규 종합기획부장 이다.

 

기존 부행장() 3(이춘우, 이달호, 조정민)이 퇴임하고,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영업통과 전문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조직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부문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을 기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데이터 기반의 업무전문성 제고와 함께 상품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데이터전략본부를 신설했고, 디지털 영업을 담당하는 디지털전략본부와 디지털영업본부는 디지털본부로 통합하여 디지털금융을 총괄하게 되었으며, 디지털본부 산하에는 디지털기획부와 디지털플랫폼부, 디지털금융센터, 고객센터로 구성하여 전문성과 수익성 및 시너지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WM부문에 대한 역할과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자산관리본부를 신설했으며, 유사 업무 통합과 소관부서 조정을 통해 업무효율성 확보와 일관성을 기대하게 되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점점 커지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영업점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영업통과 업무능력이 탁월한 본부 부서장을 신임 임원으로 적극 발탁함으로써 조직의 안정과 영업력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진영을 구축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업무능력과 열정, 그리고 대내외 평판을 모두 감안했으며, 무엇보다 광주은행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여 고객중심 지역 대표은행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고, 각 임원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전문성과 영업력을 인정받는 직원들을 대거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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