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산타축제 호평 속 성료"...메타프로방스엔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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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산타축제 호평 속 성료"...메타프로방스엔 관광객 '북적'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2.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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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담양산타축제 '이모저모'
야간경관 조성, 행사 다채...호평
관광객에게 동화 같은 추억 공간 선사...감동
제4회 담양산타축제가 12월 23일부터 3일간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거리 곳곳에는 불빛을 밝히며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회 담양산타축제가 12월 23일부터 3일간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거리 곳곳에는 불빛을 밝히며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제4회 담양산타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산타축제에는 담양 곳곳에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메타프로방스 주변 야간경관조명은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여 연말을 맞아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계속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선 메타프로방스 일원에는 산타마을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들과 연인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연인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동화 같은 추억의 공간을 안겨 주었다.

[ 사진으로 본 제4회 담양산타축제 이모저모 ]

담양 메타프로방스./ 신종천 선임기자
담양 메타프로방스./ 신종천 선임기자
담양 메타프로방스./ 신종천 선임기자
담양 메타프로방스./ 신종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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