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전남인평원, 인재 양성·평생교육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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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전남인평원, 인재 양성·평생교육 강화 맞손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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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교육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협력체계 구축
도립대-전남인평원, 인재 양성·평생교육 강화 맞손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미래인재 양성 및 도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박병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과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선 특화된 평생교육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재양성 분야 교육 및 지원사업 기획·이행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체계 구축, 프로그램 운영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분야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상호 사업 참여 및 홍보 정부 공모사업 등 유치 상호 지원 등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남권 평생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확립하고 2023년 교육부에서 확대 예정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등에 협력해 관련자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도립대는 전남인재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도민정행학교, 도민행복대학,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고석규 원장은 “도립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 총장은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으로 지역민 역량을 강화하는 등 공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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