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단체 “동행” 영산강서 환경정화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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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단체 “동행” 영산강서 환경정화활동 가져...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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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변 4km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활동 '
' 김종호 회장,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 '
'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함께하여 자리 빛내 '
지역봉사 활동 단체인 “동행” 회원들은 19일 오전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에서 회원 1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산강변에서 4km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고, 트래킹을 하며 회원들과 ‘소통·공감의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최영태 기자
지역봉사 활동 단체인 “동행” 회원들은 19일 오전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에서 회원 1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산강변에서 4km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고, 트래킹을 하며 회원들과 ‘소통·공감의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최영태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회원들의 건강과 지역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동행” 회원들은 19일 오전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에서 회원 1백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영산강변 4km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고, 억새가 만발한 강변에서 트래킹을 하며 회원들과 ‘소통·공감의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봉사단체 “동행”의 김종호 초대회장(사진 우측)과 정종민 초대사무국장(사진 좌측)./최영태 기자
봉사단체 “동행”의 김종호 초대회장(사진 우측)과 정종민 초대사무국장(사진 좌측)./최영태 기자

행사를 주최한 “동행”의 김종호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임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소통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오늘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함을 표시한 후, 오늘은 회원들의 건강과 영산강변의 정화활동을 위해 모인 만큼 열심히 쓰레기도 줍고, 회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9일 “동행” 회원들과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9일 “동행” 회원들과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9일 “동행” 회원들과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9일 “동행” 회원들과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영태 기자

또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양 위원장은 “동행” 회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걸으면서 ‘선선하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보니 또 다른 세상 이야기를 듣고, 읽을 수 있었다’라며 최근 윤석열 정부가 노골적인 정치보복 수사, 공정도 상식도 없는 유례없는 야당 탄압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의 맑은 가을 하늘처럼 윤석열 정부도 투명하고 깨끗한 정부가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극락 친수공원을 출발하여 홍수위 관측소, 합친 길, 돌 징검다리, 서창교 밑 텐트 쉼터, 서창 나루터까지 걸으면서 억새풀이 만발한 영산강변의 가을을 만끽했다. 또한 트레킹을 하는 도중 황룡강, 극락강, 영산강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종민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첫 행사이므로 준비도 많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았다고 말하고, 다음 행사에는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자며 회원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사진으로본 봉사단체 “동행” 회원들의 이모저모./ 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청년반 “동행” 회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정종민 사무국장이  “동행” 회원들에게 쓰레기 줍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동행” 회원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동행” 회원들과 함께 소통을 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동행”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최영태 기자
"동행"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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