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편집장 = ‘꿈·끼·깜·끈’ 네 가지 쌍기역자가 인생을 좌우한다.
사람은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네 가지 쌍기역자 중 첫 번째인 ‘꿈’을 가지게 된다.
이 ‘꿈’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다. ‘꿈’을 향해 부단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매진해야 한다. 하지만 ‘꿈’만 가지고 세상을 가지는 건 아니다.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두 번째 쌍기역자인 천성적인 '끼'가 있어야 된다.
'끼'라 함은 태어날 때부터 가져진 천부적인 기질, 가족관계 형성에서 부여받은 가족력, 즉 유전적 현상이다. 사람은 제각기 이 '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 두가지 '꿈'과 '끼'는 제각기 순전히 본인의 의지로 살면서 키워가는 것이다.
세 번째 ‘깜’은 내가 아닌 주위에서 나를 인정해주는 “저 사람은 무슨 무슨‘깜'이야?” “그 자리에 딱 맞는 깜이다!”라는 얘기가 있듯이 ‘깜’이라는 것은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끈'이다.
이 '끈'이란 사회생활 속에서 인간관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꿔지는 사연들은 많고도 많다.
"친구를·선배를·후배를·이웃을· 인생에 접할 모든사람들을 잘 만나야 한다." 이 인연의 '끈'을 잘 엮어서 삶의 도움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이 ‘끈’의 매듭을 잘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에서 이 네 가지 ‘꿈·끼·깜·끈’ 의 쌍기역자를 가슴에 새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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