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 4기 ‘혁신적 포용교육·새로운 광주교육’ 실천을 위한 중간관리자 선발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승진대상자 총 17명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14명, 시설 1명, 사서 2명이다.
승진후보자명부 30%와 역량평가 70%를 합산해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지난 2021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광주시교육청 역량평가 제도는 응시자가 6급 재직기간 동안 시행한 우수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실적기술서 평가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보고서평가 중간관리자로서 자질과 품성을 종합평가하는 인터뷰평가로 구성돼 응시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평가를 통해 혁신적 포용교육의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중견관리자를 선발했다”며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광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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