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회장 "모든 분들이 좋은 성적 거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이종모 회장 "이번 대회가 동서화합과 친목 도모하는 대회로 우뚝 서길"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정보통신공사 광주전남협회(통우회 회장 김상호) 주관으로 5일 디오션C.C에서 열린 제20회 정보통신인 영·호남 화합 골프대회가 42개팀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광주·전남 통우회, 부산·경남 정록회(회장 신성수), 대구·경북 정통회(회장 조영일), 전북 정통회(회장 김형모) 등 골프 동회회원들과 정보통신공사 중앙회(회장 강창선), 정보통신공사 공제조합 등이 참여해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는 대회선언 및 기념사진, 시타 및 홀 이동, 티오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디오션 호텔 대연회장에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내빈소개, 시상식과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통우회 김상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전남도회 이종모 회장님과 통우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도회 이종모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동서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우뚝 서길 바라며,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광주·전남 김상호 통우회장님과 관계자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멀리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전국 각 지회 골프동호회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