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낀 점,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에 대한 고민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MZ세대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시간이 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해 “연장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와 조언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들어서 상대방의 성향과 마인드를 꾸준히 공부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갈등을 최소화 해야 한다”며 “서로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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