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22일 한국캐릭터협회‧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한국스마트융합산업협회와 상호협력 및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한국캐릭터협회 등이 지속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매년 개최되는 광주 ACE Fair 전시행사 성공을 위한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캐럭터‧애니메이션‧캐릭터 IP 전문교육을 통한 자격증 인증제도와 일자리 창출, 디자인‧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공동 협력 등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2 광주 ACE Fair 전시행사에 디자인‧캐릭터‧애니메이션 관련 기업 58개 참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고용창출과 매출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52개 기업에 비해 참가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디자인‧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의 핵심 메카로 자리매김 할 거라고 말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캐릭터‧애니메이션협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캐릭터‧애니메이션 자격증 인증제도를 정착시켜 기업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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