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가끔 구름 많고 아침엔 평년기온과 비슷한 17~21도, 낮엔 27~29도가 되겠다. 추석 날 보름달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구름(고도 5km 이상) 사이로 볼 수 있겠고, 모레(11일)는 흐리고 비가 있겠다.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전남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9일)은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10일)은 구름많겠다.

모레(11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전남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광주와 그 밖의 전남으로 확대되겠다.

모레(11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7~21도, 최고기온 27~29도)과 비슷하겠다.

내일(1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9일)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고,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또 모레(11일) 아침최저기온은 17~21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추석(10일)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여수 18:59 광양 18:59 순천 18:59 고흥 19:00 완도 19:02 광주 19:02 목포 19:04 영광 19:04 진도 19:0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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