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도청 방문으로 예산확보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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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도청 방문으로 예산확보 활동 박차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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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지원 필요성 적극 설명
담양군, 전남도청 방문으로 예산확보 활동 박차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담양군이 2023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예산확보에 나섰다.

담양군은 2023년 균특회계 전환사업의 우선순위 산정 시점에 맞춰 2일 전남도청을 방문,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을 비롯, 해당 사업 국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담양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담양호 도수관로 설치 및 식수전용저수지 정비사업 프리미엄 담양딸기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플랫폼 구축사업 고도정수처리시설 담양호 수변길 조성사업 담양한국정원 체험공간 조성 등 총 59건, 440억원 규모로 민선 8기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담양’ 건설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군은 현안사업 추진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예산확보 대응계획 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부터 전환되는 균특회계 사업 중에는 민생안정과 민선 8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중요사업들이 대거 포함돼있다”며 “이번 균특회계 사업 예산 확보를 비롯, 군정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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