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다’·‘내가 꾸미는 별밤미술관’…수상작 11~12월 전시 반영
‘내가 꾸미는 별밤미술관+24’는 시민이 직접 별밤 미술관의 전시를 기획하는 것으로 광산구 거주 주민 및 광산구 소재 단체 구성원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총 10명의 우수작을 선정, 별밤 미술관 11월 전시에 반영한다.
‘제2회 나도 작가다 광산사진콘테스트’는 광산구의 힐링·일상·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에 대해서는 광산구청장상과 각 50만·30만·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광산구는 또 특별상을 추가로 선정, 총 25개 수상작을 12월 5개 별밤 미술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두 공모전 신청은 9월7일부터 9월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의 ‘내가꾸미는별밤’, ‘광산사진콘테스트’ 게시판으로 접수한다.
신청 서류는 광산구 및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광산구 별밤 미술관은 9월부터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개최한다.
수완 별밤 미술관, 김종안 작가의 ‘FOREST-for rest’ 신창 별밤 미술관, 김종일 작가 ‘상상 타이머’ 선운 별밤 미술관, 박기태 작가 ‘내가 알던 당신’ 운남 별밤 미술관, 박환숙 작가 ‘내 안의 정원’ 첨단 별밤 미술관, 허달용 작가 ‘묘정’ 등 5개 미술관 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전시로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10월에도 같은 주제로 장소를 바꿔 전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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