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 백 미팅이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토론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샌드위치의 봉투가 보통 갈색인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 브라운백 미팅에는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추진하면서 부딪히는 고충을 나누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딱딱한 자리 대신 가벼운 식사를 통해 직원들과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군정을 위한 의견과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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