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소년수련관, 어린이의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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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수련관, 어린이의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활발’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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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수련관, 어린이의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활발’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9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의 일환으로 어린이의회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아동 권리 인식 교육’을 진행해 아동 자신들도 태어나 갖는 권리인 인권과 함께 중요한 4가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바탕으로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함께 배웠다.

어린이의회는 장흥군 아동의 의견이 사업 및 정책에 반영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올해 4번째로 공개모집을 통해 조직한 단체이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장흥군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옹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아동권리 침해요소를 탐색하고 발견해 개선해나가는 활동을 진행하는 기구로 상반기에는 1, 2차 회의, 장흥 옛교도소 방문해 예술문화복합공간 조성에 아동의견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등 장흥군 정책, 신생 사업 곳곳에 참여하고 있다.

장흥군은 ‘어린이의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는 장흥군 아동친화도시를 한 단계 진일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아동이 주인공이 되어 행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활동영역을 확장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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