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연극여행-무대야, 노올자 신청자 모집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공연예술촌 연바람과 협력해 연극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연극 실기 수업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10:00, 오후 2시에 운영되며 7월23일까지 기수별 정원 20명 내외 사전 접수해 7월25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증진하고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업 신청은 무료이고 1기수, 2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서 접수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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