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 광주 상무지구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쯤 서구 치평동 한 삼거리 도로를 주행 중이던 전기 차량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10시2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왕복 9차선 도로를 통제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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