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이색 선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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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이색 선물 눈길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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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신규 직원 48명에게 환영 꾸러미 선물
산림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이색 선물 눈길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산림청은 17일 산림교육원에서 신임실무자교육을 수료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영 꾸러미를 전달했다.

환영 꾸러미는 신규 직원을 환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 실시중인 산림청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 중 하나이다.

꾸러미에는 산림청장의 환영 카드와 업무수첩 외에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나무로 만든 공무원증 케이스와 펜을 넣어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실천 했다.

또한, 목재 펜과 나무 디자인 카드에는 개인의 이름을 새겨 넣어 새로 산림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가족 환영 꾸러미가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신규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 가정과 같은 직장, 내 가족과 같은 동료가 어우러진,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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