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역사에 머물다… 전통놀이 체험 방문객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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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역사에 머물다… 전통놀이 체험 방문객 호응도 높아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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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제기, 투호, 굴렁쇠 등 옛날 전통놀이 체험에 흠뻑 빠져들다
구례군, 역사에 머물다… 전통놀이 체험 방문객 호응도 높아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통놀이 체험이 최근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리산역사문화관 야외 공간에서는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관에서는 추억의 교복체험 옛 소품인 광주리를 들기 농업용 모를 심어보는 실루엣 체험 추억의 마을버스 타기 체험 등 옛날 1970~80년대를 연상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학생들을 인솔해 역사문화관을 방문한 모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리산의 역사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관람시설이 있어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지리산 역사문화관을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 역사문화관은 1관 기획전시관, 2관 상설전시관, 3관 어린체험전시관 등 총 3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관은 옛날 농경도구 70점과 과거사진 200점 이상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 속 체험을 해보는 장소로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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