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통신,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 전개...'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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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통신,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 전개...'호평'
  • 문지호 기자
  • 승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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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만 대표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 될 사회적 책임 다힐 것"
(유)지원통신은 15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위치한 포충사를 찾아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지원통신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문지호 기자 = (유)지원통신(대표이사 정종만)의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를 받았다.

(유)지원통신은 15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위치한 포충사를 찾아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지원통신은 정보통신공사업을 30여 년 경영한 광주 소재 업체로 이날 “ESG 실천을 위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포충사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포충사를 찾는 지역민과 문화유적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정종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대표적 문화재인 포충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일익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한없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공사 업체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충사는 충효와 인의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광주의 대표적 유적지로 1592년 왜군과 싸우다가 1593년 8월의 금산싸움에서 전사한 고경명과 그의 두 아들, 종후, 인후의 3부자와 유팽로, 안영 등 의롭게 순절하신 다섯분을 배향한 곳이다.

 

(유)지원통신은 15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 위치한 포충사를 찾아 문화재 보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지원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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