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6월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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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6월 공연 열어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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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요일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남도풍 코미디극 ‘딸기가 사라졌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6월 공연 열어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날 ‘앙코르 해동’의 공연이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딸기가 사라졌다’ 공연은 남도풍 코미디극으로 6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창작극단 ‘구강구산’이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불통의 아이콘인 대화리 청년회장 봉회장이 어느 날 마을에 든 딸기도둑을 잡고 청년회장직을 사수하려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연극이다.

창작극단 ‘구강구산’은 전남권 청년예술인들이 모여 2017년에 창단한 창작극단으로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구강구산’이라는 이름을 빌려왔다.

현재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의 소재를 활용한 창작극을 만들고 지역 예술만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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