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에 끝내야”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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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에 끝내야”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 고훈석 기자
  • 승인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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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에 끝내야”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고창군 생태환경과, 농업기술센터, 신림면, 무장면 직원들이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에 도움이 되기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농기센터는 오디 수확을, 신림면은 포도 농가에서 포도 순 따기 작업을 , 생태환경과와 무장면은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대 농기계 확충 및 농작업 대행서비스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 인력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태성 신림면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 농협 RPC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분자 수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가들이 복분자 재배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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