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에 치타까지, 센 언니들 출격…"후배 군기 잡은 적 없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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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에 치타까지, 센 언니들 출격…"후배 군기 잡은 적 없어" 억울
  • [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 승인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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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 뉴스1

[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 센 언니들이 '돌싱포맨'을 찾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복고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센 언니들'이 출격했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를 만난 채리나, 제아, 치타 그리고 유정, 최유정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채리나와 제아, 치타는 센 캐릭터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은 '센캐'(센 캐릭터) 얘기를 하다 최유정을 향해 "세 보인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유정은 "무대 오를 때 항상 속으로 좀 나쁘게 생각하고 올라가는 것 같다, 속으로만 나쁜 말을 한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이어 "센 사람들만의 특징이 있다 하더라, 환불 잘 받고 싸움 잘할 것 같이 생겼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치타 오면 그냥 산 게 없어도 환불해 줄 것 같은데?"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줬다.

이상민은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돌싱포맨 중 싸워서 이길 것 같은 사람이 있냐"라고 한 것. 채리나는 "굳이 고르자면 원희씨"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임원희는 갑자기 강인함을 어필하려 했지만, 채리나는 "그다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특히 이상민은 후배들의 군기를 잡은 적 있는지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통적으로 군기 잡았다는 얘기를 다들 부인했다"라고 하자, 채리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한번도 군기 잡은 적 없고, 그냥 뜬소문 듣고 알아서 (후배들이) 어려워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채리나는 이어 "제가 후배들 보면 아직도 헷갈리는 게 있다. 어쨌든 후배들을 존중해야 하니까 존댓말을 써야 하지 않냐, 근데 그게 무섭다더라. 그게 딜레마"라면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도 후배들이 무서워한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나 어떡해? 다시 태어나야 돼?"라는 말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이상민이 폭로(?)에 나섰다. 채리나를 향해 "본인 행동을 기억 못하는데 난 기억한다"라더니 "리나는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진 않고, 허공에 대고 뭐라 했지"라고 알려 웃음을 준 것. 이를 지켜보던 제아가 반박했다. 그는 "리나 언니가 후배들에게 천사다. 연습생 때 만났는데도 좋은 얘기 해주시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자신에게 욕을 해 달라는 동생들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아직도 욕해 달라고 전화 오는 동생들 있다, 욕 듣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치타는 "저한테도 그런 사람들 있다, 왜 그러는지"라며 공감했다. 이에 채리나는 "욕을 한지 40년 가까이 됐다, 많이 농익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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