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후보 “투표해야 서구가 바뀐다”...사전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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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투표해야 서구가 바뀐다”...사전투표 참여 호소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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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사전투표 참여 호소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가 27일 아침 서구 풍암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김이강 후보사무소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해야 서구가 바뀐다”는 성명발표를 통해 27~28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27일 김 후보는 “광주의 심장, 서구를 튼튼하게 지켜달라는 준엄한 명령, 이젠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는 강한 일침, 역동적이고 유능한 리더십을 보여달라는 간절함을 ‘투표’로 보여줄 시간이다”며 “투표해야 서구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서구의 경제, 안전, 복지, 문화, 행정을 바로 세워 ‘신뢰도시 서구, 사람도시 서구’를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서구민들이 ‘투표’로 새로운 서구의 길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는 명언을 인용해 “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도 덧붙였다.

밤낮으로 서구 전역을 다니며 유세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이강 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의 실현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지후보를 떠나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7일 아침 서구 풍암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 독려 및 지지호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다음은 김이강 후보의 <사전투표 메시지> 전문

내일부터 이틀동안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광주의 심장, 서구를 지켜달라”는 준엄한 명령!

“이젠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는 강한 일침!

“역동적이고 유능한 리더십을 보여달라”는 간절함!

이 모든 열망을 이제 ‘투표’로 보여줄 시간입니다.

저 김이강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서구의 경제, 안전, 복지, 문화, 행정을 바로 세워

신뢰도시 서구, 사람도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서구를 광주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셨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사전투표’로 마지막 힘을 더해주십시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두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의 시작“입니다.

투표해야 서구가 바뀝니다.

투표로 새로운 서구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2022년 5월26일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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