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동부지사(지사장 정형승)와 광주 동구 드림여성회(회장 주리애)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과 투명하고 공정한 건강사회 조성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건보공단 광주동부지사는 19일 광주 동구청 일원에서 동구 드림여성회와 합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청렴도 7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홍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렸다. 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및 부패행위‧공익 신고제도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형승 광주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공단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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