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고장 담양에 솟아오른 '죽순'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 대숲 곳곳에 죽순이 고개를 내밀었다. 봄철이 제철인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은 풍부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요리에 많이 활용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이맘때가 되면 대나무가 푸른빛을 잃고 한시적으로 누렇게 변한다. 이는 새롭게 탄생하는 죽순에 영양분을 공급해 줬기 때문인데, 가을을 만난 듯 누렇게 변한 대나무를 두고 옛사람들은 ‘죽추’라고 불렀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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