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6월4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의 기획전시인 광산아트플러스 46번째 전시로 익숙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두려움에 대한 극복 의지를 담고 있는 정정하 작가의 설치 작품 1점과 평면작품 15점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의외의 만남, 충격적 헤어짐, 사소한 것에 대한 과도한 집중, 낯선 나에 대한 마주침 등 다양한 이유로 생성된 스트레스가 나의 ‘일부분’이 되어 또 다른 에너지로 수집되고 있음을 가시적인 색채를 활용해 빛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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