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 맞아 간부들 헌화 분양’
이번 참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계준 정책국장을 비롯한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이계준 정책국장은 방명록에 “전남의 학생들 민주시민으로 잘 성장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참배에 함께 한 간부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과 참의미를 되돌아보고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이 온전히 담길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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