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맞춤형 노인복지 ‘사랑의 밥차 운영’
상태바
보성군, 맞춤형 노인복지 ‘사랑의 밥차 운영’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18일부터 관내 경로당 내 식사 재개
보성군, 맞춤형 노인복지 ‘사랑의 밥차 운영’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주 2회 수, 금요일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 이용자 수가 30명 이상인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연말까지 총 3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는 관내 경로당 내 식사 운영을 재개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난달 18일부터 경로당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띄어 앉기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보성군수 권한대행 박우육 부군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경로당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 등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