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접수 5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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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접수 5월 말까지 연장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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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화순군이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신청 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계속해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21~28세 청년이다.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가 체크카드로 지급된다.

공공기관의 범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용처 등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문화복지카드를 통해 전남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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