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작은 섬마을 장산마초경로당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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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작은 섬마을 장산마초경로당 준공식 열려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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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복지로 즐겁고 편안한 어르신 행복시대 열다
‘신안군’작은 섬마을 장산마초경로당 준공식 열려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신안군은 지난 4월 20일 즐겁고 편안한 행복시대를 여는 작은 섬마을 장산마초경로당을 최신식 시설로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신안군수, 군의원, 장산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산면 마초마을은 20가구에 32명이 생활하는 작은 섬마을로 고령의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부지 930㎡, 건축면적 100.2㎡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거실 겸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을 갖춘 시설로 준공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공간인 경로당이 준공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을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을주민들은 그동안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을 신축해 준 신안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마을공동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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