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22일 올해 첫 공연
상태바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22일 올해 첫 공연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2.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가을 평일 2회·주말3회, 여름, 화~일요일 매일 3회.월요일 휴무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22일 올해 첫 공연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휴식과 정비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설물 보수 등으로 중단했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22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공연은 봄, 가을 평일에는 2회, 주말에는 3회 운영된다.

여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3회 운영된다.

시는 바다분수 쇼의 구성을 리뉴얼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원차트의 인기곡을 추가하고 연령대별·시즌별로 어울리는 레이저쇼를 제작·구현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만족하는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청량감과 해방감을 선사하는 휴식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