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재야·문인·문화예술인단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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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재야·문인·문화예술인단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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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과 자질이 검증된 신뢰받는 정치인은 바로 '이용섭'
"더 크고 강한 광주”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할 것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서 백수인 조선대 명예교수(오른쪽)와 노영숙 한국차 문화협의회 중앙회 이사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서 백수인 조선대 명예교수(오른쪽)와 노영숙 한국차 문화협의회 중앙회 이사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천 선임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시민·재야·문인·문화예술인단체 220여명은 1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갖은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중단없는 광주발전, 전환기의 광주를 이끌어 갈 민선8기 광주의 선택은 이용섭 밖에 없다며, 앞으로 4년은 광주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험난하고 중요한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7기 광주는 도시철도2호선, 광주형일자리,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해묵은 난제들이 해결되고 미래첨단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클러스트가 조성되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틀이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광주시정이 모처럼 안정궤도에 진입하고, 시민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시정을 위한 민관협치의 새로운 기반이 조성되었다고 주장했다.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정의로운 도시가 잘살아야 한다는 민선7기의 신념과 이상은 그 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한 “더 크고 강한 광주”, “그린스마트펀시티”의 담대한 구상과 전략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더 나은 미래, 광주발전을 위한 변화는 이미 시작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민선 8기 광주시장의 선택 기준은 오직 누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발전의 적임자가 누구인가 반문한 뒤 우리는 그 해답이 바로 이용섭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최고의 압도적인 직무수행 지지율이 증명하듯 이용섭 후보만이 초보운전으로 인한 시행착오와 실패의 위험을 줄이고 광주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안정된 기반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마친후 파이팅을 하고있다.신종천 선임기자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마친후 파이팅을 하고있다. /신종천 선임기자

이용섭 후보는 3번의 청문회를 통과하여 도덕성과 자질이 검증된 신뢰받는 정치인입니다. 여야와 두루 소통하고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품과 국정경험, 합리적 사고와 실용적 리더십을 두루 갖춘 이용섭 후보야말로 광주를 대표하고 광주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광주발전에 가장 적합한 시장 후보입니다,라고 말했다.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서 백수인 조선대 명예교수(왼쪽)와 노영숙 한국차 문화협의회 중앙회 이사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18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가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서 백수인 조선대 명예교수(왼쪽)와 노영숙 한국차 문화협의회 중앙회 이사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천 선임기자

마지막으로 민선 8기는 재선에 대한 욕심이나 표를 의식한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시정에만 매진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다시 만나 시민이 행복한 “더 크고 강한 광주”의 꿈이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민선 8기, 광주 부흥의 신기원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사람의 나라” 광주, 상생과 공존의 광주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이용섭을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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